주식용어 : 재무지표의 개념과 한계점

안녕하세요. 미증시 분석 전문가를 노리는 달삣삐입니다

 

오늘은 재무지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위해서는 재무지표 개념과 한계점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가장 먼저 재무지표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무지표의 개념

재무지표란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평가하고 분석하기 위해 사용하는 다양한 수치나 비율을 말합니다. 주식 투자나 경영 관점에서 재무지표는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도구로 활용됩니다.

 

그럼 재무지표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리가 주식 분석을 하는데에 쓰는 재무지표로는 대표적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EBITDA, 당기순이익, 부채비율, PER, PBR, EPS, ROE 등이 있습니다.

 

재무지표별 의미를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매출액 : 기업의 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 영업이익 : 기업이 얼마나 남겨먹는지 알 수 있음 ( ≒ 세전소득)
• EBITDA : 기업이 얼마나 남겨먹는지 알 수 있음 ( ≒ 세전소득)
• 당기순이익 : 기업이 얼마나 남겨먹는지 알 수 있음 ( ≒ 세후소득)
• 부채비율 : 기업의 빚이 얼마인지 알 수 있음 (≒가계부채)
• PER : 기업이 얼마나 성장할 것 같은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
• PBR : 순자산대비 시가총액이 얼마나 큰지를 나타냄
• EPS : 주식 1주당 얼마나 남겨먹었는지에 대한 지
• ROE : 자기자본 대비 기업이 얼마나 남겨먹는지에 대한 지표

매출액, 영업이익까지는 쉽게 이해되지만 EBIT...갑자기 영어가 나오는 시점부터 다소 생소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용이 길어질 수 있으니 재무지표별 자세한 설명은 다른 포스팅에서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재무지표와 관련해서는 아래와 같이 유명한 강의들이 있으니 시간날때마다 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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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재무지표가 가진 한계점에 이야기드리겠습니다.

 

 

재무지표의 한계

 

우리는 좋은 재무지표를 가진 주식을 사면 주식이 무조건 오를까요? 아쉽지만 그러기는 힘듭니다.

 

첫번째 이유 : 선반영된 주가

많은 주식들의 오늘의 주식가격은 이미 공시된 재무지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가격들이 많이 때문에 주가에 재무지표에 대한 가치가 '선반영'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내가 재무지표를 보고 '이 주식은 100원의 가치가 있다'라고 해서 주식을 사도, 실제로 재무지표에 대한 시장의 판단이 98원이면 내 주식은 2원만큼 더 떨어질 일만 남은 것입니다.

 

두번째 이유 : 미래에 대한 데이터 없음

재무지표에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말하기 어려운 두번째 이유로는 재무지표는 미래 가치를 나타내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주식을  살 떄 보통 호재에 집중하는 이유인데요. 재무지표는 과거의 정산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므로 회사 미래 성장성에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지표는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식을 구매하기 전에 재무지표도 보기는 하지만 회사의 비전이나 사업전략등에 집중해서 기업의 성장성을 판단하고는 합니다.

 

 

 

오늘은 재무지표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재무지표는 기업의 과거 성과를 명확히 보여주는 유용한 도구지만, 주식 투자를 위한 모든 답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용어별 디테이한 의미가 궁금하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주식용어 설명 : 매출액이란?

 

주식용어설명 : 영업이익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주식용어설명 : EBITDA (이빗다 or 에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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