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이앤씨의 수익 구조
포스코이앤씨는 건축, 플랜트, 인프라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종합 건설사입니다. 각 부문별 주요 수익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축 부문은 아파트, 오피스 빌딩, 상업 시설 등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전체 매출의 약 53.6%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플랜트 부문은 석유화학, 가스, 발전소 등의 플랜트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주로 계열사인 포스코그룹의 공사를 수행합니다. 최근 몇 년간 매출이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인프라 부문은 도로, 교량, 터널, 철도 등 사회 기반 시설 건설을 포함하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해외 사업장에서 적자와 자본잠식이 발생하여 재무 건전성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포스코이앤씨는 수익성 악화와 영업 현금흐름 적자로 인해 재무 구조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매출채권과 미청구 공사대금 등이 증가하면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감소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도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이앤씨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사업 구조조정과 내실 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하고, 고부가가치 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러한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