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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나온 뒤로 요즈음의 포스팅들이 뭔가 기계적이고 어색하다는 느낌을 받으시지 않나요? 글도 어색하고 내용도 뭔가 한두개씩 틀린것 같고…그래서 글을 잘 읽다가 ‘어 이거 AI가 쓴 글이네’ 라고 생각이 들면 그 뒤로는 잘 안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챗GPT 쓴 글 특징 2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AI가 쓴 글 특징 2가지
📌 첫번째, : 표시가 이상하다.
우리가 : 기호를 어떻게 쓰나요? 보통 아래와 같이 쓰는데요
매달 25일 : 월급 들어오는 날 < 일반적인 표현방식
그런데 ChatGPT가 쓴 글을 보면 : 표시가 앞 글자에 붙여져서 나옵니다.
매달 25일: 월급 들어오는 날 < ??
AI가 쓴 글을 검수없이 복붙해버리고 끝내버리는 대부분의 저품질 포스팅들은 저 문구만 봐도 AI가 썼구나라는 티가 납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포스팅의 신뢰도를 판단할 때 저런 표현이 있으면 아무래도 한번 더 걸러서 보게 되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 두번째, 문단구성이 굉장히 길다.
포스팅 상위 노출을 하기 위해서는 포스팅당 1000~1500 글자의 글을 써야한다고들 합니다.
그러다보니 블로거 입장에서는 AI가 만들어낸 텍스트 분량을 1000자 이상으로 뽑아내는데요. 문제는 많은 텍스트 분량을 뽑다보니 한 가지 소주제로 구성된 문단을 이루는 문장이 너무 많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AI가 쓴 글을 보면 1개의 문단에 많은 문장이 들어가 있어 보는 입장에서 가독성도 나쁘고 시원시원하게 읽히는 느낌도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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