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파크 포레온 건설사는?

올림픽파크 포레온 건설사는?

올림픽파크 포레온 아파트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대규모 재건축 단지로, 이전의 둔촌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조성되었습니다. 총 85개 동, 12,032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파트 단지 중 하나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의 4개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 시공하였습니다. 각 건설사는 아래와 같이 단지 내 특정 구역을 맡아 시공하였으습니다.

대우건설 : 101동106동, 110동115동, 121동124동, 401동403동, 407동 등 총 20개 동, 2,827세대

HDC현대산업개발 : 107동109동, 116동120동, 201동~210동 등 총 18개 동, 2,760세대

현대건설 : 301동~318동 등 총 18개 동, 2,760세대

롯데건설 : 125동140동, 404동406동, 408동~417동 등 총 29개 동, 3,685세대

각 건설사는 자신들의 시공 능력과 특색을 반영하여 해당 구역을 시공하였습니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올림픽공원과 인접한 입지로 인해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대규모 단지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