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 XM5란?
디시 카메라갤에서는 줄여서 ‘XM5’라고 부르며, “브이로그 감성 끝판왕”이란 별명도 붙을 정도로 감성충들에게 핫한 기종이에요.
기존의 기능에서 부족했던 점들을 보완했고, 특히 동영상 기능이 대폭 강화돼서 “사진+영상 둘 다 하고 싶은 사람들” 사이에서 평가가 아주 좋아요.
💰 가격대는 어느 정도야?
2025년 현재 기준으로 보면,
- 바디 단품 약 120만~130만 원대
- 18-55mm 렌즈킷 약 160만 원 전후
중고 시세는 100만 원 초반까지 내려오고 있지만,
초보자들도 쉽게 쓸 수 있어서 여전히 수요가 많아서 잘 안 떨어지는 편이에요.
디시에서는 “차라리 중급 미러리스 제대로 쓸 거면 ZV-E10 말고 XM5 가라”는 글이 종종 보입니다.
📸 디시 유저들이 말하는 실사용 후기
“후지만의 색감 맛집. JPG 바로 뽑아도 인스타 감성됨”
“손떨방이 막강한 건 아니지만, 사진 찍을 땐 안정적이고 동영상도 어느 정도는 됨.”
“AF(오토포커스)도 많이 나아져서, 동영상 브이로그 찍기에도 무난.”
“배터리가 예전보다 오래가서 만족함. 가볍고 작지만 손맛도 있음.”
특히 후지의 색감 시뮬레이션(Film Simulation) 기능은 디시에서도 항상 호평! 클래식네가, 에크로스 같은 필름 모드는 “찍는 재미 자체가 다르다”는 반응이 많아요.
🎥 브이로그용으로도 괜찮을까?
확실히 요즘 XM5를 브이로그용으로 쓰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 180도 틸트 액정 → 셀피 영상 OK
• 3.5mm 마이크 단자 지원
• F-Log2 촬영 + 6K 동영상 지원
• USB-C 충전 가능해서 편함
디시 유저들이 말하길, “ZV 시리즈가 좀 플라스틱 장난감 같다면, XM5는 진짜 카메라 느낌 나고 감성도 챙긴다.” 라고 하네요.
✅ 결론 요약
정리해보면, 후지 XM5는
- 후지 감성 + 동영상 강화
- 색감 맛집 + 사진 손맛
- 브이로그도 가능하지만 너무 격한 액션은 X
디시에서도 사진층·브이로그층 모두에게 인기 있는 모델이고,
특히 “카메라 하나로 일상+여행+콘텐츠 다 하고 싶다”는 분께 강력히 추천돼요.